깡이랑 별개로 저거 메이저놀이터 목록 앙리가 좀 졸렬한거 아닌가 벤트너 말이 사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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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놀이터 목록 뭐 어쨌든 1군으로 등록되기까진 했으니 얘도 재능은 있었는데 유스코치들이 멘탈 병신인건 진즉에 알아봤구나

아스날 아카데미는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내 나이대에서 최고가 되지 않는것에 익숙해져야만 했고, 이곳은 갑작스런 경쟁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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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화요일과 목요일이였다. 그날은 학교로 돌아가는것과 같았다. 우리는 언론경영과 재정관리등 온갖 종류의 과목이 있었다. 나는 공부란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마게르(덴마크)로 돌아가는것보다 싫었다.




어느날 나는 일부러 수업을 빠졌고, 여자화장실에 숨었었다. 나는 그들이 나를 찾기위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소리치는걸 들었다. 나중에 리암 브래디(아카데미 헤드)는 매점에서 나에게 다가왔고, 나를 붙잡으며 '젊은이 무슨 생각이야? 어디 갔다 온거야?'라라고 말했다.




브래디는 내가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건 사실이 아니였고, 나는 명백한 양심을 걸고 그에게 '브래디씨, 솔직하게 저는 테이블 밑에 숨지 않았어요. 이건 큰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충돌은 이것만이 아니였다. 브래디 밑에는 데이비드 코트가 있었다. 몇달 후에 확실해졌다. 나는 코트를 화나게했다. 그는 나를 견디지 못했고, 경멸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날 나는 야구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그는 나에게서 모자를 벗긴후 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양발로 일제히 짓밟기 시작했었다. 그건 마치 만화에나 나오는 장면 같았고, 내 의지와는 반대되는것이였다. 나는 비웃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는 더 소리치고 날뛰었다.




그가 다 끝나자 나는 모자를 챙겨 탈의실로 들어갔다. 그는 확실히 내 성질을 긁으려고 했다.(He surely trying to put me in my place) 그가 메시지를 줬고, 나는 인지해야만 했다. 나는 건방진 새끼였고, 나는 여전히 아카데미 선수이지 1군이 아니였다. 




2004년 11월에는 다른 문제가 커지고 있었다. 나는 지난 몇년간 키가 급속도로 자랐다. 나는 더이상 가장 작은 사람들중 한명이 아니였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190cm를 돌파했고, 여전히 자라는 중 이였다. 그러나 내 등이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고, 내 등밑의 신경과 무슨 관련이 있었다.




어느날은 나는 리암 브래디의 사무실에 불려갔다. 나는 1군과 몇번 훈련할때 아르센 벵거가 나를 칭찬해줬기 때문에 나쁜이유로 불려갔다고 예상하진 않았다. 그러나 내가 틀렸었다. '이봐, 친구'라고 브래디가 말했다. '너는 니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는걸 이해 못하는거같아. 얼마나 많은 어린 녀석들이 니가 가진 기회를 갖기 위해 오른팔도 기꺼이 내줄수 있어하는지 알고는 있어? 그냥 간단하게 네가 준비가 안된거 같아.'




나는 긴 연설을 들었다. 그 연설은 나는 덴마크의 작은 연못에 사는 큰 물고기 였다는것, 나는 축구를 최우선으로 봐야한다는것, 차, 비싼 시계, 모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말아야 한다는것이였다. 그런것들을 그만한 자격이 있을때 얻을 수 있는것이고, 유일한 길은 고된 노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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