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볼때마다 직업 메이저놀이터 목록 잘못선택함 축구선수가 아니고 인성씹창난짓으로 어그로 끌고 먹고사는 악질 유튜버를 했어야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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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이 남으라는거 거절하고 바르사 메이저놀이터 목록 간다고 했다고함
근데 이새끼도 여름 마지막날까지 바르샤랑 협상한거보면 토신이랑 이 시발련 둘다 판매대상인데 얜 그냥 금액 합의를 못본거같음.
애초에 센백 뎁스가 디아스 라포르트 스톤스 아케인데. 걍 얘는 안나가도 스톤스 씹창이면 대신 쓸 생각으로 데리고 있는거였음
저번 시즌에는 라포르테 장기부상 + 존 글라스 + 호러 오타멘디 때문에 기회 자주 받았는데
이번 여름에 온 디아스가 제대로 자리 잡았고, 스톤스가 폼 회복해서 그동안 붙박이 주전이었던 라포르테가 3옵션으로 밀려났는데,
이 상황에서 아직은 유망주인 가르시아가 기회 자주 받기는 글렀지
니클라스 벤트너 자서전 전문번역 (2) - 훈련중 앙리와 싸운 썰
나는 2005년 5월을 아스날 셔츠를 입고 난 첫 해로 요약할 수 있다. 브래디가 나의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협박한 이후 나는 큰 진전을 이루었다. 18세 이하 팀에서 18경기 12골을 기록했고, 리저브팀에서 5골을 넣었었다. 나는 점점더 매주 1군팀과 훈련을 했고, 가끔씩 나는 내가 훌륭한 선수들과 트라이얼을 받고 있다는걸 잊곤 했다.
우리는 한 세션에서 11:11경기를 하는데 한 번에 투 터치까지 가능했다. 나는 티에리 앙리가 3번 터치하는걸 봤고, '쓰리터치'라고 소리쳤다. 벵거의 조수인 팻 라이스는 '계속 해, 지랄말고 제발!'이라고 되받아 소리쳤다. 그러나 앙리가 내 말을 들었나보다. 그는 내 쪽으로 돌아서서 손가락을 입술로 가져다 대곤 '쉬이이이이잇'이라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도 똑같이 해줬다.
공이 내 발뒤꿈치에 닿았고, 나는 공을 넘겨주기전에 발가락에 닿았다. 이건 한 동작이였지만, 프리킥이 선언되었다. 물론 내가 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못했다. 나는 컴플레인을 엄청 걸기 시작했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앙리가 나에게 닥치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욕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좋은 충고였다. 그러나 나는 참지 못했다. 나는 앙리야말로 입을 닥쳐야 할 사람이라고 소리쳤다. 앙리는 내게 달려왔고, 내 얼굴을 향해 소리치며, 온갖 말들을 해댔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경기가 계속 되고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했다.
애슐리 콜과 솔 캠벨이 관여하기 시작했다. '경기나 계속 해 니클라스. 계속 뛰기나 하라고 입 좀 닥치고' 나는 그러기 시작했다. 나는 유난히 침착해지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포워드가 나를 향해 서서 소리를 쳤고, 이런 일도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였다. 앙리는 훈련이 끝난 후 나를 쫓아왔다. 우리는 우선 탈의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후에는 선수 라운지에서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가 그렇게 말이 많은 사람인지 몰랐지만, 그는 그런 사람이였다. 그는 원하는 것에 도달할때까지 필요한 모든말들을 두 시간 동안 독백 하는것이였다. 그것은 나에게 영광이였다. 그가 해야 할 일도 아니였는데 그는 친절했다. 나는 모든 말들을 흡수했고, 서로 껴안는걸로 끝이났다.
나는 이 일이 다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다음달이되자 나는 1군과 훈련하지 않게 되었다. 단 한번을 말이다. 반년 후 나는 1군으로 돌아왔고, 나는 그때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뻔했다. 이번 상대는 질베르투 실바였다. 그는 나에게 태도를 바꾸고 열심히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틀림없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지만, 나는 흥분해서 잊고 말았다. 본능적으로 나는 그도 같은 맛을 좀 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에게 입 닥치라고 말하는것을 생각했지만, 감사하게도 나는 내 자신을 가까스로 멈출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속에서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씨..ㅂ..입 좀 닥쳐. 그래 맞아 너 질베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