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체적으론 안전공원 메이저 뛰어나지만 정신머리 지능지수가 극히 떨어지는 케이스 같음..스스로 문제점은 알겠지만 극복 못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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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의 급격한 성장과 아약스에서 안전공원 메이저 1년만을 보냈다는 점은 그가 가진 다른 재능들을 보완하기 위한 기술 교육과 피지컬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뜻한다.
지금은 FC 볼렌담에 있고 아약스 아카데미에서 재능들이 발전을 위해 7년간 일해온 용킨드는 "아마 그가 아약스를 너무 일찍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여전히 어린 나이였고 콜롬비아에서 올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20세였다.
아마 그는 1년 더 남았어야 했다. 요한 크라위프는 선수들이 다음 클럽 - 특히 프리미어리그 - 으로 이적하기에 앞서 네덜란드에서 몇 년간 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다.
그는 아약스에서 고작 1년만 뛰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한 평균 나이는 26~27세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잉글랜드에서는 매 시즌 높은 수준의 60경기들을 치르고 아주 힘들게 매주 경기를 한다. 에레데비지는 다르고 어려운 경기가 몇 차례밖에 없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같은 톱 리그에서 뛰면서 수반되는 관심과 돈 같은 것을 다루려면 좋은 교육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은 아주 중요하며 유럽에서 1년만을 보냈다면 이 모든 어려운 도전들을 견뎌내기 위해 아주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체스의 아주 강한 정신력이 없었다면 그가 24세에 이룬 것들을 이루지는 못했겠지만 17세부터 1군팀 경기에 출전해왔기에 멈춰서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약스에서는 그들의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기술 교육을 받았다면 산체스가 크게 이득을 봤을 거라 생각한다.
비슷한 시각이 콜롬비아에도 있다. 그날의 산체스는 뛰어날 수도 있지만 집중력이 부족하고 형편없는 퍼포먼스가 나오는 경기도 있다.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일본전 패배는 유명한 예시였다. 최근에 있었던 에콰도르전 참사 이후국가대표팀에서 산체스의 위치는 비슷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의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위협받았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에버턴의 예리 미나는 뒤죽박죽인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