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스는 뭔가 메이저놀이터 놀검소 PL에서 망할꺼같았는데 놀리토는 그래도 준수하게 오래갈줄 알았건만 여튼 둘다 잘되니 좋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36 조회
본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밀란, 제노아, 토리노가 연결된 삼각딜의 이야기가 피어나고 있다. 수알리오 메이테의 이적으로부터 시작됐다. 메이테는 잠파올로의 토리노에서 이적불가능한 자원이 아니며 1월에 밀란으로 향할 수 있다.
메이저놀이터 놀검소
말디니와 마싸라는 1월 이적시장의 우선순위로 센터백 영입을 정했지만 이후에는 미드필더 강화도 그 대상이다. 밀란은 베나세르, 케시에와 번갈아 나올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을 찾고 있다. 토날리는 베나세르를 대신해서 뛸 수는 있지만 보다 피지컬함과 역동성을 필요로 하는 케시에롤에 적합한 선수가 밀란엔 없다. 릴이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로 협상이 복잡해진 부바카라리 수마레의 이적설도 이러한 맥락이며, 최근 툴루즈의 2001년생 미드필더 쿠아디오 코네도 밀란이 주의깊게 관찰하는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시선은 토리노의 수알리오 메이테로 옮겨간다. 선수가 가진 툴은 스테파노 피올리가 원하는 프로필에 부합한다.
메이테의 영입은 크루니치에게 작별을 건낼 것이다. 구단은 최근 크루니치의 미래에 대한 루머를 부정했지만 새로운 영입은 이내 방출로 이어질 것이며 크루니치는 제노아의 구애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에 토리노는 메이테를 대신할 미드필더를 찾아야 하는데 제노아의 라스 쇠네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쇠네는 제노아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듯 보이지만 토리노의 잠파올로 감독은 선수를 좋아하며 토리노 구단도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과거 삼프도리아에서 잠파올로와 함께 했던 루카스 토레이라가 어려운 타겟일 경우 쇠네는 흥미로운 대체자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메이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밀란-제노아-토리노의 삼각 거래는 구체화된 아이디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