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선수들 부상으로 메이저놀이터 리스트 나가떨어지는데 1위 지키고 있는거 보면 진찌 대단한듯

새해맞이 파티 도중 폭죽이 폭발하여 큰 부상을 당하다!

갈라타사라이 소속 노르웨이 출신 수비수 오마르 엘압델라우위(Omar Elabdellaoui) 선수가 새해맞이 파티를 하던 도중 폭죽이 폭발하여 큰 부상을 당했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오마르 엘압델라우위 선수가 자택에서 파티 도중 부상당했으며, 구단 스폰서 'Liv Hospital' 로 이송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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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저녁 자택에서 예상치 못 한 사고를 당한 오마르 엘압델라우위 선수에 대한 첫 검진을 구단 스폰서 'Liv Hospital' 에서 시행했습니다. 안면에 화상을 입었으며, 시력 손실 여부는 추후 검사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마르 엘압델라우위 선수는 현재 의식이 양호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경과를 여러분들께 발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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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압둘라힘 알바이락(Abdurrahim Albayrak) 부구단주,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진과 구단 운영진, 그리고 주장 아르다 투란(Arda Turan) 선수도 병원을 찾았다. 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압둘라힘 알바이락 부구단주는 오마르 엘압델라우위 선수의 현재 상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일단 안구 세척부터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에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겠죠. 현재 오마르 엘압델라우위 선수의 의식은 양호하며, 의료진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