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너는 확실히 축구 도사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스타일임

파르마,에버튼이 뮌헨 공격수 영입에 관심.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이적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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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가 그를 원하고 있고, 15m 유로의 완전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를 논의 중이다.

뮌헨이 최종으로 결정을 내리면, 지르크지는 파르마로 임대를 떠난다.

하지만 여기에 에버튼의 전 뮌헨 감독 안첼로티가 지르크지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에버튼은 지르크지를 공격수 백업으로 노리고 있다.

그리고 리버풀은 클롭 체제 시작 때부터 수입에 비해 이적자금을 과하게 쓰던 팀이었고 그래서 19-20시즌 영입을 1년 쉬면서 이적자금 당겨쓴 만큼 메운 거였음. 그래서 2020년 초반만 해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있을 거라고 예상됐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베르너 딜이었음. 코로나로 시즌 중단 되기 전까지 베르너가 리버풀로 안 올 거라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을 걸.

그런데 뭐 코로나가 2021년까지 왔고 얘네는 진짜 남는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거임.

재무지표가 버젓이 나오는데도 돈이 없을 리가 없다고 하고, 구단 사정 아는 기자들이 공개된 팩트로 말하면 어용언론이라고 말하는 건 걍 현실 믿고 싶지가 않은 거지.

물론 그건 그렇고, 센터백 하나는 빚내서라도 살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안하고 있는 건 ㅄ임.

애당초 지금 돈 아낄 바에는 2~30m이라도 써서 센터백 사고 챔스권이라도 지키는 게 훨씬 더 이득인데 왜 안 하는지 노이해. 챔스랑 유로파는 1년 수입이 100m씩 벌어질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