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까 바이날둠이 롤링없는 안전놀이터 슈퍼갑이 되는 날도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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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적 확률 높은 것도 롤링없는 안전놀이터 챔보같음
여름 이적 시장에 울브스랑도 링크 있지 않았나
샤키리는 타 리그면 가능성 있어보이고
마팁은 가능성 없고, 케이타도 이적료에 가깝게 회수하려고 할텐데 그 이적료 줄 팀은 절대 없고, 절반이라도 받으면 다행일까
적당한 가격에 타협해서 억지로 팔면 그래도 팔수는 있을 텐데, FSG는 그럴 바엔 그냥 남겨버리는지라
이번에 그루이치랑 윌슨도 그랬고
뭐 이적이 오퍼만 들어온다고 성사되는건 아니니까.... 샤키리 챔보가 피엘 우승권 클럽에서 주급 1~2억씩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다른 리그에서 제의온다고 구미가 당길까 싶네 주급을 리버풀보다 많이 줄 클럽도 없을테고 내보내려면 잔여 주급 다주고 상호해지하는 수밖에 없을텐데 그럴바엔 지금처럼 남기는게 낮지
에펨에서도 갑자게 주급 많이 올려달라고 하면 빡치지... 심지어 팀내 핵심 선수라도 고민 좀 한참 하는 법인데, 이 친구는 지금 당장은 리버풀 사정 상 필수 자원이라도 원래 서브 아님?
12~13만에 케, 챔 다 내보내고 3년계약한 다음에 아우아르, 바렐라, 파비안 루이스, 그릴리쉬 중 아무나 데려와서 티파헨+영입 선수가 주축급 출전 보장을 받고 바이날둠, 커존, 밀너가 뒤를 받치는 형국이면 좋을텐데 17만이면 그냥 보내는게 맞음. 네덜란드에서처럼 미들라이커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빌드업 답답한게 한 두 해가 아니니..
며칠 전 디 애슬레틱 기사에서 바이날둠 재계약 관련 다루며 언급한 선수 둘이 딱 외질, 오바메양
물론 FSG는 17만도 절대 안 줄 건데, 외질 오바메양은 그보다도 급이 더 높은 메가 계약이긴 했지.
30줄에 들어서는 계약 문제는 신중해야하고, 첼시나 벵거 시절 아스날이나 괜히 1년, 길어야 2년 계약 제시하는 게 아님
이런 대우에 노장들은 서운해하고, 뭐 당장 헨더슨도 3-4년 계약 보장받지는 못할 거고
구단은 당연히 신중해야하는 거고, 선수는 마지막 메가 계약 이끌어낼 수 있는 나이다보니 긴 계약 기간, 고주급 요구하는 게 당연하고.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