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높을 필요없으니까 싸고 메이저 안전놀이터 활용하기 좋은 선수 데려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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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안전놀이터 오리기가 사이즈에 맞게 제공권이나 포스트플레이가 되면 지루처럼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하게 쓸만한데 키에 비해 헤더싸움이나 높이를 제공해주지 못해서 그냥 파는게 맞음. 그 판 돈으로 카박이든 스벤 보트만이든 하나 데려오는게 맞고

근데 또 호구 잡히기 너무 좋은 메이저 안전놀이터 상황이라 쉽지 않은 건 사실인듯,

클롭이 선수 기반이기 보다는 시스템으로 선수들이 전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도는 시스템이라

당연히 유스나 다른 포지션 멤버로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있겠지만,

정말 불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지금 스쿼드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암튼 나는 영입 없이 여름에도 큰 영입 보단 서브자원 채우는 방식이라도 솔직히 믿음이 가서 노상관,


재정이 어떤지가 더 중요할듯, 이번 시즌 우승도 정말 간절하지만 리스 필립스로 버티고 더 길게 본다고 해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한다는 거지. 그리고 합당한 매물에서 안 움직일 구단도 아니라서 믿는다는 거임. 그저 리스, 필립스 믿고 갈 구단도 감독도 아니긴 함. 클롭이 선수들 아끼고 기회도 많이 주지만, 미달인 선수는 백업 이상 쓰지 않거나 빠르게 정리하는 것도 사실임. 실력이 있는데 인저리 프론인 선수들에 한해선 몸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암튼 비합리적으로 영입을 하거나 또는 안하거나 하진 않지.


챔보가 장기 부상 임팩트가 커서 그러지 작년에는 리그만 30경기 나오긴 함 (벤치 출발이 더 많긴 했지만)

오리기 - 못하니까 방출

케이타, 마팁, 샤키리 - 1년 내내 누우니까 방출 / 마팁은 나올 때마다 잘하지만 얘때문에 정확한 계산 안 서서 센터백 영입하는 것도 애매하고, 케이타는 뭐 나올 때도 못하고 샤키리도 마찬가지

챔보 - 방출했으면 하지만, 그나마 잉글에 위 셋에 비하면 뎁스에는 도움됨 그.나.마.


이해는 가는게, 1월 이적시장은 어차피 매물 안 나오면 여름이적시장보다 더 비싸게 살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갑자기 선수가 온다고 해도 프리시즌도 없이 훈련해서 적응시키기도 어렵고. 그리고 뭣보다 약화됬다고 생각하는 지금 전력으로도 프리미어리그 1위 달리고 챔스 16강 1위로 진출해서 아주 급하다고 하기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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